모아타운 프로젝트의 대상지인 서울 용산구 후암3동은  1960년대부터 경사지에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서울역, 남산, 용산공원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 고, 작은 규모의 건물들이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으며 복잡한 가로체계와 주차문제가 심각한 낙후된  지역이다.     

도시인프라 개선,  다양한 토지소유자의 이해 관계 조정 등과 함께 쾌적한 정주성 확보를 위해 도시건축 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후암동 지역의 특성인 경사와 유기적 형태 의 도시조직을 존중한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계획안 수립이 필요하다.

지도교수: 백한열 교수

참여학생: 한소영(석사3기), 신민지(학석사2기), 이홍환(조교)

                         안태권(4학년), 성지환(4학년), 원민혁(4학년)